
양상추는 샐러드 등 각종 신선한 음식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채소인데요. 한 통을 사면 양이 많아 꽤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양상추 갈변 없이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소개합니다.
칼 사용 금지

양배추는 겉에 잎이 시들거나 지저분한 경우 싱싱하고 깨끗한 잎이 나올 때까지 겉잎을 1~3겹 떼주세요.

양상추는 꼭지 중심으로 잎이 달려 있어 이곳을 자르거나 제거해야 잎을 하나씩 제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때, 꼭지를 무심코 칼로 잘랐다면 큰 실수입니다.

칼날이 닿은 부분은 세포가 손상되면서 폴리페놀 산화효소가 공기와 반응해 갈변이 쉽게 일어나고, 수분도 빠르게 증발합니다. 그 결과, 양상추의 잎이 금세 갈색으로 변하고 신선도와 아삭한 식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칼 대신 손바닥으로 꼭지를 톡 하고 내려쳐 분리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꼭지가 자연스럽게 분리되어 잎을 한 장씩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고, 칼로 자를 때보다 갈변과 수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일 꼭지 부분이 너무 단단해서 손으로 하기 힘들다면 케이크 칼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포 손상을 줄여 갈변 속도를 늦추고, 보관 기간도 조금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양상추 냉장 보관

양배추를 적당한 크기로 자를 때도 절대 칼은 쓰지 마세요. 손으로 잎을 하나씩 뜯어서 정리해야 나중에 갈변이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갈변을 막기 위해서는 공기 접촉을 줄이고 수분 증발을 막는 것도 중요한데요. 지퍼백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고 양상추를 넣은 뒤 밀봉해 주세요.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하여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지나도 신선한 양상추 그대로입니다.

양상추가 항상 핑크색으로 갈변되어 고민이었다면 이제는 이 방법으로 보관해 보세요. 지퍼백도 좋고 밀봉이 잘 되는 밀폐 유리병 등에 보관해도 갈변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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