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애호가로 알려진 조세호는 방송, 일상, 행사 등 다양한 순간에 멋진 시계로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데요. 그의 손목에서 빛나는 시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조세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계 브랜드는 바로 롤렉스. 특히,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그의 손목에서 자주 목격되는데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덕분에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차림까지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절에 들어갈 때도 시계를 빼지 않는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그의 애정을 보여주는 아이템이죠.

개성 넘치는 가가 밀라노

최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가 밀라노 시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독특한 숫자 디자인과 큼직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제격인데요. 블랙 컬러는 데일리룩에도 활용도가 높아 조세호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더 강조했습니다.

루미녹스

'유 퀴즈 온 더 블럭' 8회에서는 블랙 컬러의 루미녹스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이 시계는 아웃도어룩을 즐기거나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조세호의 활동적인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