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없는 ‘부처님 오신 날’…조계사 물들인 연등[현장 화보]

성동훈 기자 2023. 5. 26. 17: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유리창에 연등이 비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는 오색 빛깔 연등으로 물들었다. 이날 조계사를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은 끝없이 내걸린 연등 앞에서 손을 모았다.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성동훈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관계자가 연등을 설치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성동훈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성동훈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유리창에 연등이 비치고 있다. 성동훈 기자

이번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전국 사찰에서 열린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사인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이 설치돼 있다. 성동훈 기자

성동훈 기자 zensm@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