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초등 창의·논리 여름캠프

재능대학교는 지난 27∼28일 이틀간 관학 협력 사업으로 '초등 창의·논리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과학 더하기 창의 인성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인천 동구가 후원하고 재능대 영재교육원이 주관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지역 내 8개 초등학교와 동구 거주 1~3학년 학생 160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종덕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협업 활동을 통해 인성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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