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 의사 약속했는데..” 전교 10등 천재 여배우가 의사 포기한 이유

전여빈, 드라마 ‘우리 영화’로 시한부 연기 도전…전교 10등 우등생 출신이라는 학창시절까지 재조명되며 화제.

사진=전여빈 학창시절/SNS

배우 전여빈이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학창시절 전교 10등을 할 정도의 우등생이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전여빈이 2024년 6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우리 영화’에 출연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소퍼모어 징크스에 빠진 영화감독과 시한부 인생을 사는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감성 멜로드라마입니다.

사진=SBS '우리 영화' 캐스팅 된 전여빈/매니지먼트mmm

극 중 전여빈은 시한부 환자 ‘다음’ 역을 맡아, 밝고 유쾌하지만 깊은 슬픔을 지닌 인물로 분합니다.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면서도 삶을 영화로 담아내려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감성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에서 신성필름 재정 담당자 신미도 역할로 출연해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미 ‘멜로가 체질’, ‘빈센조’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그녀는, 이번에도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영화 '거미집' 스틸컷

전여빈의 학창시절 성적이 최근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평범했지만,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대를 목표로 삼았고, 반 1등, 전교 10등까지 기록한 우등생이었습니다.

사진=전여빈 어린시절/SNS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학 입시에는 실패하게 되었고, 그 좌절 속에서 만난 영화와 시집이 전여빈에게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그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 이후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결심하게 됩니다.

사진=전여빈 학창시절/SNS

🎬 독립영화로 시작한 배우의 길, 그리고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전여빈은 이후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진학, 예술과 학문을 함께 공부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전여빈 SNS

그녀는 신인 시절부터 깊이 있는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았고, 꾸준한 필모그래피 속에서 충무로가 주목한 라이징 스타로 성장해 왔습니다.

사진=KBS 제공

이번 작품 ‘우리 영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전여빈표 인생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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