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보다 낫네” 신형 싼타페 이렇게 나온다고?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SUV 모델 싼타페가 최근 5세대 풀체인지 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소폭 감소한 가운데, 최근 공개된 2026년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관심을 끌고 있다.

2023년 13만 1천 대 이상 판매된 싼타페는 지난해 11만 9천대로 약 10% 감소했다. 이는 새로운 풀체인지 모델 출시와 맞물려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분석된다. 싼타페 5세대 모델은 박시하고 견고한 유니바디 크로스오버 SUV의 모습으로 지난해 여름 공개되어 올해 봄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공개된 예상도에 따르면 2026년형 싼타페는 전면부 디자인과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등 외관 디테일에 미세한 변화를 보인다. 특히 현대 고유의 'H' 패턴이 사라져 개성을 다소 잃었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예상도에서 보이는 부드러운 라인과 둥근 형상은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과연 판매량 감소를 고려해 싼타페가 4년 만에 조기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할지는 미지수다. 현재 막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 호조를 기다려 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예상도처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의 변화는 소비자 선호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년형 싼타페의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2.5리터 터보 가솔린 모델이 34,200달러부터, 1.6리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이 37,700달러부터 책정되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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