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시드 모터스는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그래비티’를 선보이며 고급 전동화 시장을 겨냥했다.
듀얼 모터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828마력, 125.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면 도달한다.
123kWh의 대형 배터리를 탑재해 EPA 기준 최대 724km 주행이 가능하고, kWh당 5.8km의 효율을 갖췄다.
926V 고전압 시스템과 400kW DC 초급속 충전을 통해 11분 만에 약 320km 충전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감성 담은 실내와 공간 설계

그래비티의 실내는 전기차의 미래를 프리미엄 SUV 스타일로 해석했다.
6K OLED 기반의 클리어뷰 조종석, 넓은 센터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패널이 직관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급 직물과 천연 가죽, 금속 소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용성 측면에서도 5인승 모델은 최대 3,400리터의 적재공간을, 7인승 모델은 2·3열 풀플랫 구성으로 가족 단위 사용에 최적화됐다.
전면 트렁크에는 벤치 기능이 있는 226리터 프렁크가 제공된다.
고성능만큼 부드러운 주행 질감

차체 설계도 뛰어나다. 3챔버 에어서스펜션과 후륜 조향 시스템이 포함된 다이내믹 핸들링 팩은 도심 회전 반경을 줄이면서 고속 안정성도 강화한다.
그래비티는 도심형 SUV임에도 오프로드 주행까지 대응할 수 있는 지상고 조절 기능을 갖췄다.
주행 모드는 부드러운 일상 주행부터 민첩한 반응, 고성능 모드까지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지상고는 132mm부터 236mm까지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다.
기술력도 소프트웨어까지 빈틈없이

그래비티는 하드웨어 성능 외에도 소프트웨어 완성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엔비디아 오린-X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비롯해 30개 센서를 활용한 자율주행 확장성, 루시드 UX 3.0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탑재됐다.
기본 트림 가격은 약 1억 1,600만 원, 고성능 사양은 약 1억 3,740만 원으로 책정되며, 후륜구동 기반의 퓨어 트림과 고성능 사파이어 트림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엄 SUV의 정의를 다시 쓰다

그래비티는 단순한 루시드 에어의 SUV 버전이 아니다.
장거리 주행, 고출력 성능, 고급 실내, 첨단 주행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급 전기 SUV의 진화형이다.
도심과 장거리 모두를 아우르며, 실용성과 감성, 기술을 모두 충족하는 이 모델은 고급 SUV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시대, 프리미엄의 의미는 그래비티를 통해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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