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후 결혼 4년'만에 어렵게 첫 아이 얻은 연예인 부부"경사"

조회 572025. 2. 21.

어렵게 첫 아이 가진 연예인은?

윤주만

앞서 윤주만과 김예린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시험관 시술 첫 시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윤주만은 자신의 SNS에 "우리 현똑이(태명) 잘 크고 있다. 복덩이가 찾아왔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복받은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똑이랑 알콩달콩 예쁘게 사는 모습 지켜봐 달라"며 "현똑아, 아빠가 더 열심히 일할게. 우리 사랑하는 (김) 예린이,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 부부는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긴급 수술로 딸 출산

'연예계 최고령'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베니가 수차례 유산 등 우여곡절 끝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베니가 딸을 출산하자 남편 안용준은 "수술 실 앞에서 들리는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너무 큰 감동으로 열매가 세상밖으로 나왔다"라며 "첫 만남까지의 시간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지만, 그 만큼 더 큰 행복과 축복으로 찾아와준 열매"라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안용준은 "그동안 많은 고비들을 잘 넘겨주며 버틴 우리 여보 베 모두 너무나도 고맙고 고생했다"라고 덧붙였다.

46세의 나이로 연예계 최고령 임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베니. 그는 지난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2년 전부터 시험관 임신을 준비했고 임신에 성공하기까지 3~4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상상밴드로 데뷔한 베니는 2015년 배우 안용준과 결혼했다. 베니는 1978년생, 안용준은 1987년으로 9살 연상연하 부부이다.

전성초, “아이 잃고 무기력증도”

아역 배우 출신 전성초가 임신을 발표했다.

지난해 유산 사실을 밝힌 그는 “1년전 아이를 잃었을 때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슬픈 소식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때에도 문득문득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온다.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난 한 해처럼 짝꿍과 나란히 하나하나 잘 헤쳐나가면 되겠지”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아가에게는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임신사실을 알게되어 태명을 시드니라 붙였다. 시드니야, 우리 잘 해보자”라고 전했다.
전성초는 2000년에 방송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서 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어 방송인 겸 통번역가 활동 중이며 지난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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