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알프스도 레깅스! 탄탄 몸매 드러낸 50대 스위스 레깅스 트래킹룩

배우 김지호가 스위스 알프스에서 탄탄한 레깅스 핏을 드러냈다.

김지호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수스턴패스, 압도되는 자연경관, 수많은 바이크족, 자전거로 미친 오프막을 오르는 산정상의 바이커들. 정신줄을 놓았던 아름다운 코스였다”라는 글과 함께 알프스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몸에 밀착된 레깅스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한 백팩을 착용한 스타일로 스위스 수스턴패스 고개에서 가볍게 트래킹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1974년생으로 50세인 김지호은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남편 김호진과 함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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