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댄스 교습소 흉기 난동 사망 아동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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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경찰은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던 9살 여아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어제(29일) 오전 11시 50분쯤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한 요가·댄스교실 수업 도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7살 남성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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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린이 댄스 교실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경찰은 사우스포트에서 발생한 흉기 공격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던 9살 여아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당일 숨진 어린이 두 명은 각각 6살과 7살 여아였습니다.
부상자는 성인 2명과 어린이 8명이며,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5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사건은 어제(29일) 오전 11시 50분쯤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의 한 요가·댄스교실 수업 도중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7살 남성을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2468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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