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인데 이렇게 가녀려도 돼?” 비율 타고난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차정원이 일상 속 화보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사진=차정원 SNS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차정원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슬림한 그레이 민소매 탑에, 풍성한 주름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여름에도 시크함을 잃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과한 노출 없이 세련미를 살린 룩으로, 그녀 특유의 ‘모던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여기에 크로스 펜던트 목걸이와 은은한 반지, 브레이슬릿 등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블랙 슬리퍼와 심플한 블랙 토트백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차분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은 목선을 드러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특히 빙수를 먹는 모습에서는 러블리한 무드까지 더해져, 감성 카페와 어우러지는 ‘차정원표 무드’가 제대로 연출됐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사진=차정원 SNS
사진=차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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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정원 SNS
사진=차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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