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 보험사 팀장 됐다…사원증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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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사 팀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원증 사진을 공유하며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냐고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는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조민아는 보험사에서 일하기 위해 혼자 공부했던 자료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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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보험사 팀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원증 사진을 공유하며 "뭘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일하냐고 궁금해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저는 금융업 컨설턴트 일을 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조민아는 "소중한 고객님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든든한 보장을 설계해드리고 있다"며 "보험 일을 한다고 하면 아직 편견이 있기에 그동안 묵묵히 일에만 충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상황에 맞는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제 업무이자 보람"이라며 "보다 많은 분의 미래에 함께하고 싶어 (무슨 일하는지) 이렇게 알려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조민아는 보험사에서 일하기 위해 혼자 공부했던 자료 사진도 공개했다. 노트에 빼곡하게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적으며 암기한 것으로 보인다.
1984년생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2022년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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