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이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

김세희 2024. 10.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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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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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동에는 25일(현지시간) 개최된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했다.

한미일 안보실장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한 바 있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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