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키 170cm에 엄청난 슬랜더…"주3회 2시간 운동"
김지우 기자 2024. 9. 13. 17:57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서효림은 개인 SNS 스토리에 "비가 와도 운동. 주3회 2시간 대체로 지키고 있음! 무조건 근력을 키워야 살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남긴 서효림은 타이트한 바디슈트로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조막만 한 얼굴과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꾸준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그루야 운동복 넘 예쁘잖아"라며 배우 한그루를 태그했다. 해당 운동복 브랜드를 운영 중인 한그루는 "언니 몸매가 다했네요"라며 훈훈한 칭찬을 주고받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서효림과 남편은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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