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레깅스만 입어도 명품 몸매 “운동하고 햄버거 먹으러”

사진=김빈우 소셜미디어

사진=김빈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9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니 진심 백화점은 왜 이렇게 추운 거예요? 오늘 운동 열심히 하고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너무 추워서 코까지 빨개질 뻔했음. 운동 그렇게 하고 햄버거요? 네 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짧은 크롭 티셔츠에 5부 레깅스를 착용하고 레더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아이 둘을 낳고도 탄탄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뽐내 부러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명품보다 더 명품 같은 몸매에 네티즌들은 "와 진짜 워너비 몸매네요", "나이는 나만 먹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넌 내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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