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37점’ OKC, 피닉스 또 꺾고 PO 1라운드 2연승…DET는 올랜도에 1차전 패배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전체 1위다운 모습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통과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5~2026 NBA 서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2차전에서 120-107로 이겼다.
1차전에 이어 2차전까지 제압한 오클라호마시티는 기분 좋게 피닉스 원정길에 오르게 됐다. 두 팀의 3차전은 오는 26일 피닉스의 홈인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다.
1차전과는 달리 1쿼터 출발은 피닉스가 나쁘지 않게 하면서 비교적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2쿼터에서 오클라호마시티가 홀로 13점을 올린 제일런 윌리엄스의 활약을 앞세워 조금씩 달아나기 시작했고, 결국 65-58로 차이를 벌린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전반에 17점을 올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쿼터에만 12점을 몰아쳤고, 쳇 홈그렌도 11점을 올리며 오클라호마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피닉스의 공격은 사그라들었고, 결국 오클라호마시티가 100-77까지 달아나며 일찌감치 쐐기를 박았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이날 37점·9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홈그렌과 윌리엄스가 나란히 19점씩 보탰다. 피닉스는 딜런 브룩스가 30점을 넣으며 분전했다.
한편 동부콘퍼런스에서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올랜도 매직을 98-83으로 완파하고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렸다. 케이드 커닝햄이 27점·11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16점·11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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