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장서 대형 철 가공품 낙하… 30대 노동자 중상
박수빈 기자 2024. 10. 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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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대형 철제 제품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30대 노동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8분께 강서구 송정동의 한 공장에서 1·2t 무게의 철 가공품이 1m 아래에 있던 노동자 A(38) 씨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경찰은 크레인에 묶여 있던 철제 부품이 무게 중심을 잃으면서 낙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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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대형 철제 제품이 떨어져 아래에 있던 30대 노동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와 부산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8분께 강서구 송정동의 한 공장에서 1·2t 무게의 철 가공품이 1m 아래에 있던 노동자 A(38) 씨의 머리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크레인에 묶여 있던 철제 부품이 무게 중심을 잃으면서 낙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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