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서 연기 시작했다는 인기 여배우

조회수 2022. 8. 22. 15: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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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패션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한 배우 홍수아는 2005년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2013년 이후부터는 중화권을 위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활동할 때보다 3~4배는 더 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중화권에 진출하기 전 국내에서 함께 일하던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해 그동안 열심히 번 돈의 대부분을 잃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홍수아는 예능 프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일화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홍수아는 "방송 일에 전혀 관심 없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동대문에 갔다가 명함을 받았다"라며 "지금도 첫 촬영을 잊을 수 없다. 대사를 하나도 못 외웠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잠들 때도, 밥 먹을 때도 대본을 읽어야 했다. 공부할 때보다 더 엄청난 양의 대사가 쏟아져 나오더라. 이렇게 공부했으면 법대 갔지"라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홍수아는 "저는 어릴 때부터 공부하는 걸 싫어했다. 남들의 두세 배는 노력해야 하는 스타일"이라며 "공부하기 싫어서 연기를 시작했는데 더 많이 한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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