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내 인생 나홀로 첫 여행 파리! 다시 떠난 자유만끽 노마드 여행룩

배우 설인아가 자신의 나홀로 인생 첫 여행지 ‘파리’로 다시 떠난 힙한 노마드룩으로 프랑스 여행을 즐겼다.

설인아는 19일과 20일 자신의 채널에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 허락 받고 간 내 인생 나홀로 첫 여행지 파리. 그때 묵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도 생각나고 몽생미셸 단체투어에 나 혼자라서 같이 밥 먹어주시던 가이드님도 생각”, “내가 투덜거려도 너가 투덜거려도 결국 서로에게 다 맞춰준지 11년이다.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인데도 군말 없이 참 고맙다”라는 2개의 피드에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설인아는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브이넥 스웨터에 데님 팬츠를 착용한 노마드 스타일의 여행룩으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했다.

설인아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1995년의 최세경과 2023년 온은유 1인 2역을 맡아 시대를 뛰어넘는 두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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