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피싱범죄 피해액 8000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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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이스피싱 등 피싱범죄 피해액이 7월 기준으로 약 이미 8000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올해 1∼7월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피해액은 79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2022년 피싱범죄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2만2631건, 5479억원이었다가 2023년 2만575건, 4616억원으로 각각 9%·16%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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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일부터 5개월간 특별 단속

보이스피싱·스미싱 범죄 피해는 2023년까지만 해도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실제 2022년 피싱범죄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2만2631건, 5479억원이었다가 2023년 2만575건, 4616억원으로 각각 9%·16%씩 줄었다. 그러나 지난해 다시 3만3196건, 9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61%, 106%씩 늘었다.

경찰청은 이에 내년 1월 말까지 5개월간 피싱범죄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범정부 차원에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의 첫 후속조치다. 경찰청은 국내외 피싱 범죄조직뿐 아니라 자금세탁 행위, 각종 범행수단 생성·유통 등 피싱 범죄 관련 모든 불법행위를 단속대상에 포함시켰다. 단속 과정에서 범죄에 이용된 것으로 확인된 전화번호·계좌 등 수단에 대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업해 신속 차단하고 범죄수익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이 같은 관계기관 간 협력을 위해 최근 경찰청에 137명 규모 ‘범정부 통합대응단’을 설치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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