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노팅엄과 다르다! '1무 3패'에도 사령탑 향한 신뢰 굳건…"상황이 아무리 나빠지더라도 신뢰 유지할 것"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신뢰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지난 25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1-2로 무릎을 꿇었다.
웨스트햄은 1승 1무 7패 승점 4로 19위다. 8월 31일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3-0으로 승리한 뒤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1무 5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웨스트햄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하고 지난 시즌 노팅엄은 7위까지 끌어올렸음에도 올 시즌 구단주와의 마찰로 경질당한 누누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1무 3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7일 "웨스트햄은 PL 19위로 추락했고, 강등권 탈출까지 승점 4점 차가 되며 9월에 포터를 대신해 부임한 새 사령탑 누누에게 더욱 큰 압박이 가해졌다"며 "이런 상황 속에 웨스트햄 이사회는 이미 누누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누누 감독이 아직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웨스트햄 수뇌부는 그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바이블'은 영국 '더 선'을 인용해 "구단 수뇌부는 이번 시즌 두 번째 감독 경질을 단행한 라이벌 노팅엄과 같은 길을 걷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당분간 누누를 신뢰하고 유임할 계획이다"고 했다.
노팅엄은 올 시즌 벌써 세 번째 감독을 맞이했다. 누누 감독을 경질한 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데려왔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2무 6패를 기록했다.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39일 만에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했다. 이후 션 다이치 감독을 선임했다.
웨스트햄은 노팅엄처럼 빠르게 경질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바이블'은 "웨스트햄은 상황이 아무리 나빠지더라도 누누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겠다고 분명히 밝혀왔다"며 "그는 구단의 지원을 계속 받을 것이며, 1월 이적시장에서도 도움받을 전망이다"고 했다.
웨스트햄은 겨울 이적시장 때 공격수 보강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자유계약(FA)으로 데려온 칼럼 윌슨이 부족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윌슨은 누누 감독 부임 이후 3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으며 리즈전 때 처음으로 교체 출전했다.
또한 현재 20실점으로 PL에서 가장 많은 실점한 팀인 만큼 수비진 보강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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