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식탁에 어울려요, 고소한 '한우 녹두전'

기존의 전 요리 대신 새로운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면 담백한 한우 우둔을 활용한 ‘한우 녹두전’이 제격이다.

‘한우 녹두전’은 담백한 한우 우둔과 고소한 녹두의 만남이 돋보이는 요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명절에 즐기기 좋은 요리로 추천했다.

한우 우둔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탄탄한 부위다. 잘게 다져 활용하면 고기 본연의 고소한 맛이 살아나 전 요리에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여기에 녹두 반죽과 김치, 각종 나물을 더하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나 명절 상차림에 부담 없이 올리기 좋다.

한우자조금

만드는 법은 어렵지 않다.

우선 불린 녹두에 물을 약간 넣어 걸쭉하게 갈아 준비한다. 시금치와 고사리는 잘게 썰고 숙주와 배추김치는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갈아둔 녹두에 손질한 채소와 한우 우둔살, 찹쌀가루를 넣어 섞은 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노릇하게 부쳐내면 완성이다.

명절 상차림에 어울리는 별미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