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월드스타 사로잡은 애둘맘의 광채 피부 비결, 관리법

대한민국의 여신 김태희는 도대체 어떤 관리 비결로 광채 피부를 유지하는 것일까요?

김태희가 피부 관리법과 파우치를 전격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김태희 SNS

김태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죠! 2000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천국의 계단’ ‘구미호 외전’ ‘아이리스’ ‘용팔이’ ‘마당이 있는 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여신이라 불리는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죠.

사진=MBC 제공

그럼에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미모와 피부를 유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김태희는 '셀럽’s 토킹미(美)러' 코너에 출연해 광채 피부의 비결을 알려줬습니다.

이날 김태희는 깜찍한 캐릭터 모양이 인상적인 하늘색 파우치를 꺼내며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조카가 선물해 준 것이라면서 낡고 해질 때까지 못 버리고 빨아서 쓰고 또 쓰고 있다고 말해 '조카바보'를 인증했죠.

사진=온스타일 제공

다음은 김태희가 전하는 파우치 속 뷰티 아이템과 광채 피부 비결 노하우.

복합성 피부라는 김태희는 꼭 트러블 패치를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이마, 볼, 턱은 끊임없이 트러블이 생기고 있고, 입가와 눈가는 주름지고 건조해져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진=김태희 SNS
"쉬는 날은 피부도 쉬게하자는 주의라서 최대한 민낯으로 지내는 편이야. 촬영할 때 다양한 메이크업을 해볼 수 있으니까 색조 제품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고 기초를 탄탄하게 해. 아침에는 스킨,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BB크림 순으로 바르고, 밤에는 스킨, 로션, 크림, 아이크림 정도만 사용해.“

되도록이면 천연성분의 크림을 이용한다는 그녀는 에센스 성분이 들어가 있는 BB크림을 가볍게 바르고 외출을 합니다.

사진=셀트리온 제공

여기에 김태희만의 피부 비결 꿀팁이 있는데요...

바로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물로만 세안’한다는 것!

하얗고 투명한 피부가 눈부신 김태희는 한 방송을 통해 밝힌 백옥 피부 비결이 바로 세안 시 피부 마찰을 적게 하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겨서 세안하는 것.
세안 후 얼굴을 헹궈낼 때 손으로 빡빡 문지르면 연약한 부분에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가 늘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손이 얼굴 피부를 건드리지 않도록 물을 얼굴에 튕겨 세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화장실이 물바다가 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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