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260개 먹는 방송인이 고작 47kg이라고?

조회수 2024. 4.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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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계 타노스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히밥이 너무 야윈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사진=히밥 개인채널

최근 히밥은 공식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히밥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습 경기를 마치고 심으뜸, 깡미 등과 함께 밥을 먹고 있습니다.

히밥은 식당에 도착해 앉자마자 "몸이 몸이 아니다. 몸 상태가..."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어요. 이에 대해 심으뜸은 히밥에 대해 "체중 너무 빠졌다. 체중이 늘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습니다.

사진=히밥 SNS

현재 히밥의 몸무게는 고작 47kg이라고 합니다.

요즘 히밥은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요.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으로 운동 레슨을 받은 후 바로 제주도 촬영, 그리고 개인 촬영 등 쉬는 날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히밥의 식사량 때문에 이토록 살이 빠지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는데요. 1996년생인 히밥은 약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이죠.

히밥은 음식 관련 기록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엄청난 대식가로 알려진 히밥은 한 달에 식비에만 약 1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어요.

특히 본인을 초밥 귀신이라 소개한 그녀는 과거 한 끼에 26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사진=E채널

또 촬영 중 1일 다섯 끼, 공깃밥 11개를 먹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바쁜 스케줄로 살이 빠진 거지만, 평소에는 ‘급찐급빠’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한다고 합니다. 비결은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은 구간훈련이라고도 하는데, 인터육상경기·수영경기의 중·장거리 연습에 쓰이는 트레이닝법입니다.

사진=히밥 SNS

운동 중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불완전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의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실시하는 등 고강도 운동 방법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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