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260개 먹는 방송인이 고작 47kg이라고?
먹방계 타노스라 불리는 크리에이터 히밥이 너무 야윈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히밥은 공식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 히밥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습 경기를 마치고 심으뜸, 깡미 등과 함께 밥을 먹고 있습니다.
히밥은 식당에 도착해 앉자마자 "몸이 몸이 아니다. 몸 상태가..."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냈어요. 이에 대해 심으뜸은 히밥에 대해 "체중 너무 빠졌다. 체중이 늘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습니다.
현재 히밥의 몸무게는 고작 47kg이라고 합니다.
요즘 히밥은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요. '골 때리는 그녀들' 올스타전으로 운동 레슨을 받은 후 바로 제주도 촬영, 그리고 개인 촬영 등 쉬는 날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사실 히밥의 식사량 때문에 이토록 살이 빠지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는데요. 1996년생인 히밥은 약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방송인이죠.
히밥은 음식 관련 기록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엄청난 대식가로 알려진 히밥은 한 달에 식비에만 약 1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어요.
특히 본인을 초밥 귀신이라 소개한 그녀는 과거 한 끼에 260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또 촬영 중 1일 다섯 끼, 공깃밥 11개를 먹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바쁜 스케줄로 살이 빠진 거지만, 평소에는 ‘급찐급빠’ 운동으로 체중감량을 한다고 합니다. 비결은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
인터벌 트레이닝은 구간훈련이라고도 하는데, 인터육상경기·수영경기의 중·장거리 연습에 쓰이는 트레이닝법입니다.
운동 중간에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불완전한 휴식을 취하거나 몸의 피로가 충분히 회복되기 전에 다시 실시하는 등 고강도 운동 방법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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