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불어오나 봐"…양정아, ♥김승수 고백 받더니 온통 럽스타그램

정다연 2024. 9.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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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양정아가 김승수에게 "승수야 전화 안받네?" "이따 통화해~^^"라고 다정한 말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서로의 생일을 맞아 놀이동산과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과거로 돌아가서 정아가 결혼을 할 수 있냐, 없냐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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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양정이 SNS

배우 양정아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양정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양정아는 다양한 옷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채 여러 포즈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양정아는 거듭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게시물 속 음악을 가수 펀치의 '사랑이 불어오나 봐'로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을 따라 자연인의 오두막집에 간 김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수는 오두막집에서 전화가 터지지 않자 난감해 했고, 휴대전화를 확인한 후 "정아한테 두 통이나 전화 왔었네?"라고 말하며 놀랐다. 이후 "내가 정아한테 살려달라고 톡을 보냈는데 안 간다"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양정아가 김승수에게 "승수야 전화 안받네?" "이따 통화해~^^"라고 다정한 말투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승수와 양정아는 서로의 생일을 맞아 놀이동산과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이날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생일 선물로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과거로 돌아가서 정아가 결혼을 할 수 있냐, 없냐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편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했다. 그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7년 12월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양정이 SNS
사진=양정이 SNS
사진=양정이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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