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 받았다"… 상암콘 앞둔 주민 인증샷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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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앞둔 아이유가 콘서트장 인근 주민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양해를 구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이유에게 받은 쓰레기봉투를 인증한 글이 올라왔다.
봉투 겉면에는 "2024년 9월21일-22일 2일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주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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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아이유에게 받은 쓰레기봉투를 인증한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문고리에 10장의 쓰레기봉투가 담긴 투명봉투가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봉투 겉면에는 "2024년 9월21일-22일 2일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주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아이유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아이유 HEREH 월드 투어 콘서트 앙코르 : 더 위닝'(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ENCORE : THE WINNING)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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