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해자 식당 리뷰했던 블로그들 보는데
거기 식당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가 블로그에 방문 리뷰글 많던데 몇군데 들어가보니까 대부분 삭제했음.
근데 처음에 올린 칭찬일색의 리뷰글 그대로 놔두고 모르고 갔었다(그건 당연하겠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글을 안지우겠다. 이런 개소리만 추가해서 수정해놨던데 양심상 그럴꺼면 지도랑 간판만 올리고 여기 가지마셈 이래야하는거 아닌가? 존나 맛있다고 장사 잘된다고 찬양한거 끝까지 안지우는 심리 뭐임? 돈받고 쓴거라 지우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