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바비 인형이 떴다! 개미허리 각선미 오프숄더 원피스룩
하이 주얼리 타사키 팝업 오픈…이영애,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승민, 모델 아이린 등 참석
모델 아이린이 오프숄더 원피스룩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의 인형미모를 발산했다.
아이린은 19일 밤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하이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 창립 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늘씬한 각선미에 어깨 라인을 드러난 블랙 오프숄더 스트링 원피스룩으로 바비 인형 뺨치는 슬림한 미모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영애, 샤이니 태민, 스트레이키즈 승민, 모델 아이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하차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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