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추석 연휴 첫날에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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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0시32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는 한편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서로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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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쪽으로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올해 들어서 19번째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0시32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다"면서 "도민들께서는 낙하물에 주의하는 한편 발견 시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1338)나 경찰서로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풍향 변화에 따라 대남 쓰레기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북한은 사흘 전인 지난 11일 오후 대남 쓰레기를 부양했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쓰레기 풍선을 보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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