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의 시초가 된 조성모는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며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휩쓸었습니다.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렸는데요. 특히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그의 여전한 동안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팬들은 “오빠는 왜 안 늙어요...”,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동안이라 미혼인 줄 알았던 조성모는 지난 2010년 3세 연하의 공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당시 항간에는 조성모가 빚이 있었고 구민지가 대신 갚아준 뒤 결혼을 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성모는 과거 한 방송에서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내에게 '결혼하자'고 했더니 '응 알았어'라고 하더라.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고 전화했더니 시간이 안 나 하려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고 했다. 그 길로 바로 날을 잡았다. 지금 너무 다행인 게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못 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모는 "결혼하고 팬들이 진짜 많이 떠나갔다. 난 발라드 남자 가수라 그렇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조성모의 팬(조성모 바라기)들도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와 성품을 칭찬했습니다.

팬들은 "스케줄 때 오시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해주시고 인품도 좋다"며 "미모가 장난 아니다. 구민지 씨를 보면서 '아 이래서 오빠가 결혼했구나, 우리 오빠 이 정도 되니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S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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