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구병 지역위, 단봉중학교 통학로 현장 점검

최기주 2026. 4. 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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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서구의회 의장과 모경종 국회의원, 김남원·이영철 서구의원이 단봉중학교 통학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이영철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국회의원(인천 서구병)을 비롯한 서구병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단봉중학교 통학로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모 의원과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남원·이영철 서구의원은 이날 서구청 안전총괄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 서구의원들이 단봉중학교 통학로 안전 문제와 관련한 현장 민원을 청취한 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앞선 점검에서 단봉중학교 이성희 교장은 협소한 보도 폭, 보도 안전펜스 미설치, 방범 CCTV 미설치 등 통학로 개선 필요 사항을 건의했다.

김남원·이영철 의원은 "단기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모경종 국회의원실과 협의해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도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경종 국회의원은 "학교 앞 통학로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생활 공간인 만큼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 부서는 안전펜스와 방범 CCTV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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