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속옷 노출 사고? 소유, 마이크 무게 탓으로 벌어진 헤프닝에 웃음

유튜브 촬영 준비가 한창인 한 식당, 그녀의 밝은 미소가 주변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아찔한 한곳에 쏠렸습니다. 34살의 '건강 미인' 소유가 의도치 않은 속옷 노출에도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소유 인스타그램

소유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넉넉한 핏의 화이트 민소매 톱을 입은 그녀는 34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청순한 '여친짤'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가슴 부분에 부착한 마이크 무게 탓에 옷이 아래로 쓸려 내려가며 속옷이 노출되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유는 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쿨'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34살의 그녀는 건강한 매력과 함께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소유는 현재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 고정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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