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좌익수로 뛴다?…“김혜성 합류, 다저스 외야진 달라질 것”
박정현 기자 2025. 9.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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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어떻게든 김혜성(26)을 활용하려 한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MiLB)'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김혜성은 재활경기 처음으로 좌익수로 9이닝을 모두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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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어떻게든 김혜성(26)을 활용하려 한다. 그는 재활경기에서 처음으로 좌익수로 9이닝을 소화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MiLB)’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는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해 트리플A 타율을 종전 0.262에서 0.268로 올렸다. 팀은 9회 4-3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왼쪽 어깨낭염을 회복하고 MiLB 재활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는 2일 메이저리그(MLB) 확대 엔트리 시행 이후 콜업될 예정이다.

그는 첫 타석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1회말 1사 이후 멤피스 선발투수 커티스 테일러에게 좌측 파울 라인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볼카운트가 2S로 불리했지만, 높은 쪽에 몰린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받아쳤다.
김혜성은 좋은 기운을 이어 2번째 타석인 3회말 1사 2루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3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트렸다. 오클라호마시티가 2-1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서 스트라이크(S)존에서 절묘하게 떨어지는 커티스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후 김혜성은 침묵했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1사 1루에서는 루킹삼진으로 돌아섰다.
이날 김혜성은 재활경기 처음으로 좌익수로 9이닝을 모두 소화했다. 이는 다저스가 확대 엔트리 시행 이후 김혜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매체 ‘LAFB 네트워크’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이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좌익수로 활용할 뜻을 밝혔다”며 “김혜성의 합류로 남은 시즌 다저스의 외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좌익수 운영에 고민이 많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계약으로 영입한 마이클 콘포토(32)가 119경기에서 타율 0.190(357타수 68안타), 10홈런, 29타점, 1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28로 극심한 부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팀은 김혜성이 콘포토의 자리를 대신하길 원하고 있다.
현재 다저스(78승59패)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76승61패)와 치열한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다. 빅리그에 복귀할 김혜성의 다재다능함이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기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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