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에 데뷔" 10대 아역 여배우의 폭풍성장 근황

사진=박소이 인스타그램

아역배우 박소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화제다.

최근 박소이의 SNS를 통해 공개된 근황에는 훌쩍 자란 키와 한층 성숙해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중학생 역할을 맡은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에서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는 아직 초등학교 6학년으로 중학교 입학 전이다.

사진=박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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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생으로 현재 12살인 박소이는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6살 나이에 데뷔했다.

신비로운 큰 눈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이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tvN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KBS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 tvN '마우스' 경수진, tvN '작은 아씨들' 김고은,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등 스타들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위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박소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이 인스타그램

한편, 박소이는 지난 4일 첫방송을 시작한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