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에 취하다...군산 '수제 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
[앵커]
때 이른 더위에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북 군산에서는 수제 맥주와 블루스를 함께 즐기는 축제가 열렸다고 합니다.
YTN 이슈 리포터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문상아 리포터!
[리포터]
네, 전북 군산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터]
네 아직 해가 지기도 전이지만, 이곳은 많은 방문객으로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곳에선 각양각색의 수제 맥주를 맛보며 감미로운 블루스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데요.
방문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잔을 부딪치며 신나는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제 맥주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는 군산에서는 매년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는 군산 맥주 업체를 비롯한 15개 업체가 참여해 50여 종의 수제 맥주를 선보이는데요.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의 다양한 맥주도 맛볼 수 있습니다.
군산의 대표 수산물인 참홍어로 만든 안주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여기에 블루스 공연도 축제를 뜨겁게 달굽니다.
김종서 밴드와 김경호 밴드 등 유명밴드부터 지역 음악가까지 3일간 총 17개 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맥주와 음악, 먹거리까지 더해져 축제가 무르익고 있는데요.
방문객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시죠.
[이정훈 / 경기 안산시 : 지금 4개 정도 시켜서 먹어봤는데, 각각 새로운 맛이 있는 것 같고… 맥주를 따라주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군산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지니까요.
이곳에서 블루스 선율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전북 군산에서 YTN 문상아입니다.
영상기자 : 우영택
영상편집 : 오훤슬기
YTN 문상아 (msa03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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