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살 빠져.." 최준희, 55kg나 뺐다고?

최근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날씬해진 모습과 함께 살 빠진 후의 일상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죠. 그녀는 예전 96kg에서 무려 41kg까지 감량하며 총 55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속옷조차 헐렁해질 만큼 체형이 변했던 그 순간, 기분 좋은 불편함이 그녀의 변화를 실감케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놀라운 숫자에만 눈을 돌릴 때는 아닙니다. 그녀의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해준 방법들과, 그 이면에 자리한 건강 문제들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숫자로 관리하는 몸, 매일 체중 재기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지만,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다이어트 동기 부여에 중요합니다. 최준희 역시 집에 체중계를 세 개나 두고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한다고 하죠. 이는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몸무게 확인은 단순한 행동 같지만,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중 감시자의 역할을 합니다. 과거 진행된 연구 결과에서도 일주일에 6~7회 체중을 측정한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높은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하니, 매일 체중 체크는 절대 과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녀 수프, 기분 좋고 가벼운 한 끼

최준희가 자주 먹는 식단 중 하나인 '마녀 수프'는 가볍고 부담 없는 한 끼 식사로 자리매김했죠. 그녀가 직접 끓여먹는다는 이 수프는 토마토, 당근, 양배추가 주된 재료예요. 보기보다 포만감도 크고 조리법도 단순해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간 식단 조절을 목적으로 활용하되, 장기간만 의존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기나 생채소 등을 함께 섭취하면 부족한 영양을 보완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사과 발효식초 ‘애사비’로 마시는 다이어트

'애사비'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진 사과 발효식초도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 중 하나입니다. 초산 성분은 지방 합성 억제와 지방 연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며, 당 흡수를 줄여 체중 조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루에 한두 잔 애플사이다비니거를 희석해서 마시면 기분까지 상큼해지고, 식욕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일상에 가볍게 적용해볼 수 있는 팁이죠.

지나친 감량, 건강을 해칠 수도

하지만 모든 체중 감량이 긍정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준희처럼 40kg 초반대의 체중을 유지하는 경우, 건강상의 문제도 함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에스트로겐 분비 저하로 생리 불순이나 배란 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면역력 저하나 만성 피로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죠. 무엇보다 다이어트의 본질은 ‘건강한 몸과 균형감 있는 생활’을 위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