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모 "상반기 제일 기억에 남는 일? 신곡 발매"

이남경 2022. 7. 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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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정모가 상반기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을 언급했다.

정모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 청취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어 상반기 제일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정모는 "지금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제일 뜻깊다. 매번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 그리고 올해 신곡 '네가 아니면 안돼'도 나왔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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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사진= PA엔터테인먼트

트랙스 출신 정모가 상반기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을 언급했다.

정모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 청취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이날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 등장한 정모는 “오늘 바이오리듬이 좋다”라며 시작부터 높은 텐션을 자랑하는가 하면, 폭넓은 음악 지식과 함께 추억 이야기까지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반기 제일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정모는 “지금 뮤지컬을 하고 있는데, 제일 뜻깊다. 매번 처음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 그리고 올해 신곡 ‘네가 아니면 안돼’도 나왔다”라며 말했다.

이후 음악 추천에 나선 정모는 첫 번째 곡으로 유엔의 ‘파도’를 추천, “여름특집으로 시원한 노래를 준비했다. 2001년 여름엔 이 곡과 보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정모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이 언타이틀이다. 유건형 씨는 현재 싸이 곡에도 공동 작업 중이다”라며 “최근 유건형 씨와 만난 적이 있다. 친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제가 인터뷰에서 만나고 싶다고 한 걸 보시고 직접 연락을 주셨다”라며 감동 일화도 전했다.

매끄러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달군 정모는 두 번째 곡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Sea Of Love’를 추천했다. 이 곡에 대해 정모는 “제목과 노래 안에 메시지가 담겨 있어 복잡할 수 있지만, 발음 그대로 ‘사랑의 시’로도 해석이 된다. SM 스타일이다”라며 지식을 뽐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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