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나왔는데…애플, 어떤 제품 더 내놓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제품 공개 행사를 열로 아이폰16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로 애플의 올해 제품 공개 행사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그 동안 애플은 4분기에도 별도 행사를 열고 제품을 공개해 왔다.
애플은 아이폰을 공개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또 다른 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애플이 지난 9일(현지시간) 제품 공개 행사를 열로 아이폰16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아이폰 뿐 아니라 인공지능(AI) 서비스인 애플 인텔리전스까지 모습을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로 애플의 올해 제품 공개 행사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그 동안 애플은 4분기에도 별도 행사를 열고 제품을 공개해 왔다.
애플인사이더는 13일 애플이 올 연말까지 추가로 내놓을 제품을 정리 소개했다.
애플은 아이폰을 공개하고 한 달 정도 지나면 또 다른 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일반적으로 애플은 11월보다는 10월에 행사를 했다.
■ 아이패드, 애플 인텔리전스 추가 등 소폭 업데이트 유력
10월 행사 때는 9월 아이폰 공개 때 빠뜨린 제품을 선보였다. 따라서 올해 행사 때는 아이패드와 맥 출시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아이패드 관련 소문은 별로 없는 편이다. 따라서 큰 폭의 성능 향상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 인텔리전스 추가를 비롯한 업데이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애플은 지난 봄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다.
아이패드 미니는 3년 째 신제품이 나오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반면 OLED 탑재 아이패드 미니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애플인사이더가 전망했다.
■ 맥북에어 신제품은 내년에나 가능
맥미니 역시 올 가을 출시가 유력하다. 가장 최근 신제품이 나온 것은 2023년 봄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나온 소문을 종합하면 M4 맥 미니와 함께 M4 프로도 출시될 가능성이 많은 상황이다.
아이맥은 가장 2023년 11월에 M3 칩을 탑재한 제품이 나왔다. 따라서 신제품이 나온 지 1년이 채 안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맥도 M4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맥북 라인업 중에선 맥북 프로가 M4 칩으로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M3 맥북 프로는 지난 해 가을 나왔다.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올 가을엔 새 제품이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지난 5월 M4 탑재 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맥북 에어 역시 올 가을엔 새 제품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애플은 지난 봄 M3 맥북 에어를 선보였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내년엔 맥북 못 접는다…빨라야 2027년 말 가능"
- M4 맥북프로 4분기 나올듯…전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 "M4 맥북 프로·맥미니·아이맥, 올해 말 출시"
- "애플, 맥북보다 아이폰 먼저 접는다…2026년 유력"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4년 만에 백악관 재입성
- 쿠팡, 멤버십 가격 올렸지만…가입자는 돈 더 썼다
- [단독] LG헬로비전,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시행
- "국방부 홈페이지도 버벅"…北 손잡은 러시아, 韓 사이버 공격 강도 높이나
- SK하이닉스 "16단 HBM3E, 검증 단계서 12단과 '동등 수율' 확보"
- 이마트는 편의점·이커머스, 백화점은 면세점…남은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