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파리에 뜬 팜므파탈 '여신'…독보적 '퀸'의 자태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9.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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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화사
사진 = 화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화사가 활동을 마무리하며 근황을 전했다.

30일 화사는 자신의 채널에 "지금까지 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화사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나' 활동 과정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사진 속 화사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채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화사

이어진 사진 속 화사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모습이다. 화사는 얇은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화사는 태닝된 피부와 금발 헤어스타일링으로 파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화사는 머리를 묶고 얇은 가디건을 착용한 모습으로 편안한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화사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좋은 노래와 공연 보여줘서 너무 고마웠다", "덕분에 올해 여름이 행복했다", "화사가 자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대표인 싸이 역시 "너무 수고 많았어"라며 그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이번 활동은 화사에게 큰 도약이 될 것 같다. 많은 것들을 수확하는 값진 활동이었다"며 "오래 기다려준 멍청이(팬덤명)들에게 감사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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