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나올 만큼 많은 분들이 외모를 가꾸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화장품, 미용기기, 다이어트, 피부과 시술까지…
그런데 이상하게 화장은 잘 먹는데 얼굴이 부어 보이고 피부는 푸석하고 머리는 점점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 단순히 외적인 관리 부족이 아닌 내부 건강 문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피부, 얼굴 라인, 모발 상태는 몸 안의 건강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 건강 문제들을 악화시키는 음식들이 일상 속에 숨어 있습니다.

- 찐빵 얼굴 되는 법
아침에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너무 부어 있고 턱선이 무너져 갓 나온 찐빵 같은 얼굴의 소유자 대부분은 수분대사 불균형, 림프 순환 문제 때문입니다.
특히 나트륨 과잉 섭취는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부종을 유발하며 그 결과 얼굴과 눈두덩, 심지어 종아리까지 붓게 됩니다.
대표적인 악화 음식은 라면으로 한 개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약 1,700mg 이상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거의 8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게다가 국물까지 마실 경우 부종은 더 심해지며 자고 일어난 다음 날 얼굴이 무겁고 턱선이 사라진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관리를 하려면 라면 섭취는 주 1회 이내로 제한하고 먹더라도 국물은 절대 남김 없이 마시지 않아야 합니다.

- 녹은 촛농 피부
피부가 자꾸 뒤집어지고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탄력이 떨어지고 푸석해지는 경우 라면 당 지수 높은 식단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설탕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과다 분비를 유도하여 피지 분비 증가, 염증 유발, 콜라겐 파괴까지 연쇄적으로 이어집니다.
케이크, 과자, 탄산 음료 등과 같이 가공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혈당 스파이크와 염증 유발을 통해 피지를 폭발시키고 결국 여드름과 뾰루지를 유발합니다.
때문에 피부 상태가 자주 뒤집어지거나 탄력이 떨어졌다면 설탕 섭취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고 과일도 너무 달지 않은 종류로 바꿔보세요.

- 빈약한 머리
최근 들어 탈모 고민은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는 단순한 유전이 아닌 식습관, 스트레스, 피지 조절 이상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두피의 피지 분비가 과도해지고 모공이 막혀 모낭 염증이 모발 성장을 방해하고 결국 탈모를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치킨이나 삼겹살, 가공된 튀김 음식 등은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나트륨의 조합으로 두피와 간 건강을 동시에 위협합니다. 결국 모근 약화, 머리 빠짐, 각질 증가로 이어져 외모 이미지에 큰 영향을 줍니다.
탈모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기름진 음식 섭취를 최소화하고, 생선이나 견과류 위주로 식단을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을 바꾸고, 고가의 스킨케어를 해도 얼굴이 붓고 피부가 뒤집어지고 머리가 빠진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당신의 식단일 수 있습니다.
본디 겉 모습은 내적 건강으로부터 기인한다는 것을 알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pyright © 해당 창작물의 저작권은 '팬도리'에게 있으니 무단 사용 시 법적 조치 있음을 고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