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연인 입냄새 고민 사연에 “키스 못하면 다른 것도 안 돼” (라디오쇼)

장예솔 2024. 10. 16.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인의 입냄새로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제가 만약 여자라고 했을 때 입냄새에 꽂히면 키스도 못 한다. 키스가 안 되면 다른 것도 안 된다. 이건 기본 에티켓"이라며 연인에게 솔직히 말할 것을 추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연인의 입냄새로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조언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빽현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빽가,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흡연하는 남자친구의 입냄새가 괴롭다는 사연이 도착했다. 박명수는 "남자든 여자든 담배를 태우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서로 예의를 지킬 필요가 있다. 이건 얘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빽가는 "제가 만약 여자라고 했을 때 입냄새에 꽂히면 키스도 못 한다. 키스가 안 되면 다른 것도 안 된다. 이건 기본 에티켓"이라며 연인에게 솔직히 말할 것을 추천했다.

또한 박명수는 "남자와 여자의 입장이 바뀌어도 마찬가지다. 냄새가 난다고 말하지 못하면 그 정도의 장점을 찾아야 한다. 없다면 얘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