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내 된 그녀, 대기실에선 이렇게 입었다고?”… 진짜 반전 데일리룩

김준호♥그녀, 대기실 사진 난리남

결혼식 당일, 드레스만큼 화제를 모은 건 오히려 ‘그녀의 일상룩’이었습니다.
김준호와 결혼한 개그우먼 김지민. 오늘(13일) 공식 부부가 된 이 커플은 3년 공개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화려한 예식장, 1200명의 하객, 거미와 변진섭의 축가까지 이어진 성대한 결혼식. 그런데 그보다 먼저, 김지민의 소박한 데일리룩이 먼저 시선을 끌었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SNS에 올라온 사진. 김지민은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꾸안꾸 무드의 크롭티, 그리고 자연스럽게 핏 되는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습니다. 어떤 의상보다 진짜 김지민 같았고, 그래서 더 반전이었습니다.

이 룩은 결혼식 전 대기실이 아닌, 일상의 한 장면에서 포착된 모습입니다. 무심한 듯 묶은 로우 번 헤어스타일비비드한 옐로 체크 크롭 셔츠, 허리선 위로 과감하게 올라온 하이웨이스트 청바지 중청 데님을 매치한 그녀는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하고, 자연스럽게 미소 지은 얼굴은 그 어떤 메이크업보다 밝아 보였습니다.

특히 평소 예능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이 사진에서는 수수한 듯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누리꾼들은 "결혼식 드레스보다 이 모습이 더 인상 깊다", "꾸안꾸 끝판왕", "진짜 사랑받는 사람 얼굴이다"라며 반응했습니다.

오늘 결혼한 신부는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꼭 웨딩드레스가 아니어도, 사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은 이런 순간들이 아닐까요?

김준호 아내 된 그녀, 대기실에선 이렇게 입었다고?”… 진짜 반전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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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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