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n스타]'평창댁' 이효리, 명품백 대신 택한 것은 두루마리 휴지 가방 "힙하다 힙해"

조민정 2024. 9.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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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가 두루마리 휴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루마리 휴지도 이효리의 패션 감각 덕분에 힙한 가방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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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가 두루마리 휴지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았다.

20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보라색 민소매 점프수트를 입고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녀가 가방 대신 두루마리 휴지를 끈으로 메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루마리 휴지도 이효리의 패션 감각 덕분에 힙한 가방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할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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