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9살 때까지 화장실 집 밖에 있어…일주일에 한두 번 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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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가난했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주지훈에 대해 "구김살이 없어 보인다. 대체로 집안이 부유했던 애들이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훈은 하지원, 나나와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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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가난했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주지훈에 대해 "구김살이 없어 보인다. 대체로 집안이 부유했던 애들이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주지훈은 "금전적으로 부유하지 않았지만, 화목한 무드였다"고 전했다.
주지훈은 "저희 동네도 좀 그랬고, 저는 9살까지 화장실이 집 밖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 씻고 그랬는데, 되게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지훈은 "달력 한 장을 뜯어 계속 비벼서 (엉덩이를 닦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거기에 인생의 철학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비면 비빌수록 보드라워지지만, 더 보드라워지려고 계속 비비면 결국 구멍이 난다"고 했다.
1982년생인 주지훈은 서울 암사동의 좁은 단칸방에서 8명의 대가족이 함께 사는 등 넉넉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주지훈은 하지원, 나나와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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