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플리플랍에 민소매 바닷가 산책룩으로 베트남에서도 꾸안꾸 여왕다운 감각을 드러냈다.

채정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phuquoc”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뒤로 묶은 머리에 화이트 플리플랍 샌들을 신고 핑크 롤업 팬츠에 그레이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4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한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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