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볼 리그 H, 브레이브 킹스 최종전 승리로 역전 우승 차지해
브레이브 킹스(Brave Kings Kariya)가 일본 핸드볼 리그 H 우승을 차지했다.
브레이브 킹스는 지난 25일 일본 Wing Arena Kariya에서 열린 2024-25 일본 남자 핸드볼리그 H 26라운드 경기에서 다이도 피닉스(Daido Phoenix Tokai)를 38-3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브레이브 킹스는 22승 2무 2패(승점 46점)로 극적으로 1위로 올라섰다. 2위 블루 팔콘(승점 45점)과 3위 지그스타 도쿄(승점 44점)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역전에 성공했다. 다이도 피닉스는 17승 9패(승점 34점)로 5위를 기록했다.

다이도 피닉스는 나오키 후지사카(Naoki Fujisaka)가 10골, 쿠고 무라후지(Kugo Murafuji)와 슈토 카와하라(Shuto Kawahara)가 각각 5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나오야 토모카네(Naoya Tomokane) 골키퍼가 6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브레이브 킹스 아키미 키타즈메의 첫 골로 출발했지만, 다이도 피닉스가 슈토 카와하라아 나오키 후지사카의 연속 골로 역전하며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13분까지는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을 벌였다. 브레이브 킹스는 고르게 활약했지만, 다이도 피닉스는 나오키 후지사카가 초반에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하지만 브레이브 킹스가 6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나오키 수기오카(Naoki Sugioka)가 연달아 3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 올리자 아키미 키타즈메가 2골로 뒤를 받쳤다. 다이도 피닉스는 5분여 동안 골을 넣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내줬다.
하지만 다이도 피닉스 다이키 카니(Daiki Kani)의 연속 골로 12-15로 추격했고, 나오키 후지사카의 골을 시작으로 3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15-16, 1골 차까지 격차를 좁히며 다시 팽팽한 흐름으로 바꿔 놓았다. 전반은 브레이브 킹스가 19-18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쳤다.
후반 초반에 다시 브레이브 킹스가 강하게 밀어붙였다. 히토시 와타나베의 연속 골로 21-18로 달아나더니, 이츠키 요시노의 연속 골 등 4골을 추가하면서 25-19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 다이도 피닉스가 전력을 재정비하면서 골을 주고받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브레이브 킹스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격차를 좁히지는 못하고 7, 8골 뒤지며 추격할 뿐이었다.
브레이브 킹스는 후반에 이츠키 요시노가 5골, 신야 야마다(Shinya Yamada)가 4골을 넣으며 흐름을 내주지 않았다. 다이도 피닉스는 리쿠 나카무라(Riku Nakamura)와 쿠고 무라후지, 슈토 카와하라가 고르게 득점했지만, 실점을 줄이지 못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내줘야 했다. 결국 브레이브 킹스가 38-32로 마무리했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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