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관우 강화군청 태권도 감독 연말까지 국가대표 총감독에
김혁호 기자 2025. 6. 4. 19:47

인천시 강화군은 4일 강화군청 소속 염관우감독이 2025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총감독에 선임됐다고 알렸다.
염 감독은 2012년 강화군청 태권도 선수단이 창단한 이래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으며, 특히 7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배준서를 유소년 때부터 직접 지도·육성하며 특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염 감독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샬롯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각종 국제대회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지도하게 된다.
그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강화군청 관계자 및 강화군민들의 성원 덕분에 국가대표 총감독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용철 군수는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된 염관우 감독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높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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