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결혼 얼마 안 남아… 환한 미소 속에 2세 계획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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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2세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열애 소식을 밝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송지은의 예비 남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개인 채널 '위라클'을 통해 재활 과정 등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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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D-11"이라는 설명과 웨딩반지 이모티콘을 붙이며 결혼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예비남편인 박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석양을 뒤로하고 환하게 웃는 선남선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위 역시 같은 날 송지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휠체어에 앉아 송지은과 서로를 바라봤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27일 채널 위라클에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시간(예비부부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2세 계획도 밝혔다. 송지은과 박위는 2세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딸 하나 아들 하나 있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송지은은 "나는 박위라는 이름을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서, '지은'처럼 흔한 이름보다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열애 소식을 밝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송지은의 예비 남편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개인 채널 '위라클'을 통해 재활 과정 등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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