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서 내한 공연…8년 만에 한국팬 재회

김현희 기자 2024. 9. 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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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16일, 18일, 19일, 2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이다.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으로 이뤄진 콜드플레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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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SNS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19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16일, 18일, 19일, 2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이다. 

크리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으로 이뤄진 콜드플레이는 전 세계적으로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밴드다. 

이번 공연에서 '비바 라 비다' '픽스 유' '옐로우' 등 히트곡을 비롯해 최근 발매한 싱글을 들려줄 계획이다. 

내한 콘서트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선 예매는 24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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