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맨유 ·브라질의 날개 안토니...배 고플 땐 맨발로 축구공을 찼다
정윤경 기자 이슬 기자 2022. 11. 22. 06:00
(서울=뉴스1) 정윤경 이슬 기자 = "With a ball at my feet, I had no fear." (공이 내 발에 있다면, 난 두려울 게 없었다)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를 벗어나겠다고 매일 밤 다짐했던 아이.
축구공만 있다면 세상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브라질 한 소년.
2022년 고향을 떠난 지 3년 만에 브라질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권을 얻어낸 축구선수 안토니 마테우스 두스 산투스(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포츠선수 기고전문매체인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희망을 놓지 않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 얘기를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흙수저에서 마침내 브라질 대표팀의 날개를 단 축구선수 안토니. 그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습니다.
ind0506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