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맨유 ·브라질의 날개 안토니...배 고플 땐 맨발로 축구공을 찼다

정윤경 기자 이슬 기자 2022. 11.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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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이슬 기자 = "With a ball at my feet, I had no fear." (공이 내 발에 있다면, 난 두려울 게 없었다)

브라질 빈민가 '파벨라'를 벗어나겠다고 매일 밤 다짐했던 아이.

축구공만 있다면 세상 어떤 것도 두려울 게 없었던 브라질 한 소년.

2022년 고향을 떠난 지 3년 만에 브라질 대표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권을 얻어낸 축구선수 안토니 마테우스 두스 산투스(22·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포츠선수 기고전문매체인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에 희망을 놓지 않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 얘기를 상세하게 담았습니다

흙수저에서 마침내 브라질 대표팀의 날개를 단 축구선수 안토니. 그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습니다.

ind0506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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